[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3일] 며칠 전 왕쯔원(王子文)이 공항에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녀는 꾸밈없는 옷차림으로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흰색 비니와 크로스 핸드백은 너무나 귀여웠다. 그녀는 시크한 표정으로 공항 분위기를 지배하기도 했고 활짝 웃어 보이며 매력 발산을 하기도 했다. 또한 공항에 도착해 고개를 숙이고 빠르게 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전화를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의 모습에서 일부 예리한 네티즌들은 그녀의 휴대폰 케이스에 주목했다. 왕쯔원은 밝은 노란색 스마일 모양이 새겨져 있는 깜찍한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한편 왕쯔원은 새로운 드라마 ‘동물관리국(動物管理局)’ 촬영을 하러 가기 위해 공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고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그녀는 촬영 틈틈이 요가를 하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어 많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