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가 22일 반포한 자료에 따르면, 올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국유기업소와 국유주식통제회사 경제운행이 안정적이고 국유기업소의 수입과 리윤은 모두 비교적 빠른 성장을 가져온 가운데 리윤 증가폭이 수입 증가폭보다 9.2포인트 높았다.
주요 경제효과성 지표를 놓고 볼때, 올 1월부터 10월까지 국유기업소 영업 총 소득은 41조 9천여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5.4% 증가하였다.
국유기업소 영업 총 원가는 40조6천여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4.6% 늘어났고 리윤 총액은 동기대비 24.6% 성장한 2조3천여억원에 달하였다.
자산, 부채 등 지표를 놓고 볼때, 10월말 국유기업소 자산총액은 150조6천여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10.8% 늘어났고 부채 총액은 99조2천여억원으로 동기대비 10.6% 증가하엿다.
업종 별로 볼때 이 기간 유색금속, 강철, 석탄, 석유, 석유화학 등 업종의 리윤 성장폭이 비교적 큰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