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이란 루하니 대통령이 22일 로씨야 남부도시 소치에서 회담을 가졌다.
3측은 수리아문제의 최신 진척, 출로 등 일련의 문제에 대해 의사를 나누고 합동성명을 발표했다.
3국 지도자는 이날 합동성명에서, 다년간 국제사회의 노력을 거쳐 수리아에 거점을 둔 극단조직 “이슬람국”을 비롯한 여러 테로조직들이 기본적으로 소멸됐고 향후 3국은 계속해 수리아 경내의 극단조직 제거에 진력할것이라고 표했다.
합동성명은, 아스따나 평화회담과 관련 성과는 이미 수리아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는 효과적인 도구로 부상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