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일전에 신빈만족자치현에서 전현 농촌생활쓰레기분류 및 자원화리용사업 총화표창대회를 갖고 2017년도 농촌생활쓰레기분류 및 자원화리용사업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하고 다음단계 농촌생활쓰레기분류 및 자원화리용사업을 배치하고 포치했다.
회의에서는 6개 농촌생활쓰레기분류 및 자원화리용사업 선진향진, 37개 전형촌, 5명 령도소조성원, 47명 향진간부, 21명 촌간부, 50명 선진부녀대표, 16명교육계통직공 및 52호 전형호를 각기 표창했다. 그중 신빈진 류가조선족촌, 향수하자향 향수하자조선족촌, 영릉진 영릉조선족촌이 전형촌으로 표창받았는가 하면 류가조선족촌 류광작, 동강연조선족촌 강정남, 향수하자조선족촌 박성숙, 영릉조선족촌 리윤철 등 4 호가 전형호로 표창받았으며 류가조선족촌의 장숙금, 향수하자조선족촌의 서련매가 선진부녀로 표창받았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다." 신빈현에서는 당중앙의 록색발전리념을 수립 실천하면서 2016년부터 생활쓰레기분류 및 자원화리용시점사업을 전개했다. 2년동안의 실천을 거쳐 신빈현에서는 원가가 낮고 수호하기 쉬우며 복제와 보급이 가능한 신빈특색의 농촌쓰레기처리 새 길을 개척했다 .
'신빈분류, 신빈표준, 신빈모식'의 농촌생활쓰레기분류 및 자원화리용사업은 사회적으로 인정과 칭찬을 받았다. 신빈현은 선후 전국 농촌쓰레기분류 및 자원화리용시범현, 료녕성농촌쓰레기분류및 자원화리용시점현 영예칭호를수여받았다.
박영신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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