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종교사무국을 비롯한12개 부문에서 요즘 "불교 도교 상업화 문제를 진일보 정돈할데 관한 몇가지 의견"을 하달하고 구체적인 정돈 조치를 제기했다.
국가종교국, 중앙선전부, 중앙통일전선사업부, 중앙 인터넷 안전 정보화 지도소조 판공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안부, 국가관광국, 국가증권감독관리위원회을 비롯한 12개 부문에서 공동으로 이 "의견"을 하달했다.
"의견"은 불교와 도교 활동장소의 비영업 성질을 명확히 하고 상업자본이 불교와 도교에 개입되는것을 엄금하며, 그 어떤 기구나 개인이든지 불교 도교 장소에 투자하거나 임대 경영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의견"은 또한 그 어떤 기구와 개인이든지 불교와 도교의 명의로 행사를 진행하거나 리익을 도모해서는 안되고 비종교 활동장소, 비종교 단체, 비종교대학에서 종교활동을 전개해서는 안되며 종교성 기부금을 받아서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의견은 함부로 향불을 올리는것을 금지하고 비종교장소와 단체, 대학, 개인이 인터넷 종교정보 플랫폼을 설치하여 종교활동을 조직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각급 당정간부는 종교활동을 지지하거나 참여해서는 안되며 당정기관과 사업일군들이 종교사무에서 리익을 사취하는것을 엄금한다고 지적했다.
중국불교협회 종합연구실 주임 명걸 법사는, 불교계는 "의견"을 단호히 옹호한다고 하면서 "의견"은 새시대 불교 도교 상업화 정돈사업에서 중요한 작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걸 법사는, 중국 불교협회는 전국의 불교계와 함께 "의견"을 잘 학습 선전하고 불교 자체건설을 강화하며 상업화의 불량한 영향을 저지하고 관련 부문과 배합하여 법에 따라 불교 상업화 문제를 정돈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도교협회 맹지령 부회장은, "의견"의 출범은 불교와 도교계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건전한 발전을 담보하며 좋은 사회적 기풍을 수립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맹지령 부회장은 "의견"정신을 옹호하는 한편 자체 규률을 엄격히 하고 좋은 사회적 기풍을 수립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하는데서 일정한 작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