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21일 중남해에서 제44차 세계기능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낸 중국선수들을 접견하고 대국의 장인으로 되여 세계기능대회에서 거둔 력사적 돌파를 일상사업에 융합시켜 각 업종 기능수준에서도 력사적 돌파를 실현할것을 권장했다.
올해 10월 아랍련합추장국 아브자비에서 펼쳐진 제44차 세계기능대회에서 평균 년령이 21살도 안되는 우리 나라 52명 선수들이 금메달 15매, 은메달 7매, 동메달 12매와 우등상 12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경제가 중고급 단계로 발전하려면 우선 로동자들의 직업기능이 고급 단계로 격상되여야 한다며 장인정신으로 기업가정신과 제조강국건설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개혁을 심화하고 정책을 완비화하며 인재양성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기능형 로동자 대군을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기능인재발전 경로가 좁고 대우가 낮은 문제들을 해결하여 광범한 기능인재들이 실질적인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