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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를 노랗게 물들인 1500년 된 은행나무…소림사 함께한 역사

[기타] | 발행시간: 2017.11.24일 14:34

정저우(鄭州, 정주)시 임업국은 소림사(少林寺) 천왕전(天王殿)의 은행나무는 올해로 1,500년 역사를 가지고 있어 소림사와 그 역사를 거의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 은행나무들은 천년 동안 바람과 비를 견뎠고 소림사의 대참사도 함께 견뎌냈다.

은행나무 아래는 노랗게 물들었다. 은행잎은 바람에 날려 천년고찰 소림사(少林寺)와 어울려 선의(禪意)를 담은 고찰의 분위기를 더 아름답게 했다.

은행나무는 소림사(少林寺)와 건축, 발전, 대참사, 재건 등의 역사를 함께 해왔다. 오늘날 소림사의 소년 스님은 은행나무 아래 앉아 소림사의 천년 이야기를 이어받으려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4일] 늦가을에 접어들면서 허난(河南, 하남)성 덩펑(登封, 등봉)시 소림사(少林寺) 내부에 있는 천년 된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며 1년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뷰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가을바람을 맞아 흔들리는 노란 은행잎은 마치 나비가 날아가는 것 같은 형상을 만들어내고 계단 위로 떨어진 잎은 노란 계단을, 스님 위로 떨어진 잎은 노란 옷을, 사찰 위로 떨어진 잎은 노란 건축물을 만들며 소림사 정원을 아름답게 꾸몄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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