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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불의를 외면하지 않는 량심있는 기자가 될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1.24일 15:28

여러 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길림신문사 뉴미디어센터 부주임을 맡고 있는 사회담당 기자 유경봉입니다.

일찍 ‘산재지역’과 ‘산간지역’을 헷갈려 하던 《길림신문》의 열살난 어린 독자였던 제가 공채 1기 수석으로 길림신문사에 입사한지 어언 6년이 넘게 지났습니다.

얼마 전, 직함진급을 위하여 정리해보니 지난 6년동안 받은 중국신문상, 전국소수민족신문상, 길림신문상 등 성급이상 신문상만 저그만치 열한개가 되었습니다. 그밖에 《길림신문》 기자들은 다섯번이나 중국신문상 국제전파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기자, 편집들의 능력과 로고를 충분히 인정해주는, 열려있는 신문이 기자, 편집들에 베푼 배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동안 해놓은 일에 비해 과분할 정도로 많은 영예를 받았지만 오늘 받은 제6회 중국조선어문신문출판문화대상 우수기자상은 아주 특별한 상이라 사료되여 저는 더욱 뿌듯하고 감개가 무량합니다. 신문상은 단지 기자의 한 취재작품에 주는 상이라면, 우수기자상은 기자가 취재에 들인 아낌없는 노력과 정직한 성품, 특히 바른 기자정신과 맑은 기자량심에 대한 인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오늘 상을 받아서 아주 기쁩니다. 하지만 초심을 잃지 말고 더 열심히 하라는 편달로 리해하니 어깨를 내리누르는 책임감의 무게가 실감나게 느겨집니다.

동시에 금후 재직기간 내내 민족사회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며 사회 문제들을 파헤치고 다녀야 할, 사회담당 기자로서의 더욱 묵직한 직책으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연변에 와서 수상하게 되니 지난 9.3계렬행사 기간, 하어일그룹의 전임 부총재인 연변 돈화출신 기업인 최소화가 모 간담회에서 연변에 남긴 말 한마디가 새삼스럽게 떠오릅니다. “연변의 간부들은 량심이 있는 간부가 되라. 당과 인민이 앉혀놓은 그 자리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라!”

그 간담회 자리를 마지막까지 지켰던 유일한 기자로서, 비록 연변의 간부는 아니지만 그 말씀에서 계발을 받고 이런 다짐을 해봅니다. 하늘을 우러러 당과 인민, 특히 광범한 《길림신문》독자들에게 한점 부끄러움 없는, 불의를 외면하지 않는 량심있는 기자가 되자! 오늘 큰 상을 탔다고 해서 신입기자때 지녔던 초심을 잊지 말고 당보기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명기하자!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의 18번째 기자절에 즈음하여 중국기자협회에 보낸 축전에서 광범한 신문사업자들은 위대한 시대를 기록하고 중국의 이야기를 하며 중국의 목소리를 전파하고 개선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민족의 력량을 응집시켜 《2개 100년》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저는 중국기자협회에 등록된 전국 6800여개 언론사, 100여만명 보도사업일군중의 일원으로서 허영과 허위와 허세를 버리고, 그 대신 실속있고 실제적이며 실사구시한 취재보도만 고집하는, 용기와 끈기와 패기가 있는 그런 기자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이 수상의 영광을 이 시각에도 취재1선에서 땀방울을 쏟고있을 길림신문사의 동료기자 및 《길림신문》을 사랑하고 애독하시는 광범한 독자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특히 자기 자랑과 《길림신문》자랑을 마음껏 할 기회를 마련해준 주최측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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