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24일 “제3회 량안 언론인 북경 정상회의”에 참가한 량안 보도매체 대표들을 접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화민족에 귀속되는 량안동포는운명을 함께 하는 혈육으로서 량안관계의 평화적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전체 중국인에 속하는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반드시 한개 중국 원칙과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며 이른바 “대만독립” 분렬활동을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지난 5월이래 민진당 당국은 “92 공동인식”을 승인하지 않고 량안관계 평화적발전의 정치기초를 파괴해 량안관계를 충격했다고 지적하고 당면 량안관계는 복잡하고 준엄한 정세에 놓였으며 량안 매체는 사회적책임을 짊어지고 민생에 초점을 두며 량안사이의 이야기를 많이 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또, “92 공동인식”의 정치적 기반을 수호하고 동포사이의 합심을 도모하며 중화의 우수한 문화를 발양하고 이른바 “대만독립” 분렬행위를 반대하는것으로 량안관계 평화적발전을 위해 량호한 여론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