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특별행정구 제13기 전국인대 대표 선거회의 제1차 전원회의가 24일 오문에서 진행됐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오문특별행정구 선거사업을 지도하기 위해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장인 왕신이 회의에 출석하고 연설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회의의 추천을 받고 회의는 표결을 통해 최세안, 하후화 등 선거회의 성원으로 구성된 선거회의 주석단을 선거했다. 주석단은 11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선거회의 성원들에게 대표 후보자 추천서류를 발급했다. 선거방법에 따라 오문주민중 중국공민이고 13기 전국인대 대표에 참가하려는 주민은 추천 기일내에 선거참가 등록을 마치며 10명이상의 선거회의 성원의 추천을 받은후 추천 등록 기일내에 관련서류를 선거사업 판공실에 회부해야 한다. 회의후 선거회의 주석단 제1차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최세안을 주석단 상무주석으로 선거했다. 주석단은, 2017년 12월 17일 오전 선거회의 제2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고 오문특별행정구 제13기 전국인대 대표를 투표하고 선거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