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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막고 커피마시기'가 뇌를 젊게 만드는 이유 알고보니…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1.27일 10:33

뇌는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 사진-헬스조선DB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질환인 치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뇌 운동을 통해 뇌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뇌 운동을 해야지 뇌를 젊게 만들어주고, 뇌 건강에 도움이 될까? 책 '젊은 뇌로 돌아가는 두뇌훈련 30'을 보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행동들이 뇌를 젊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뇌를 젊게 만드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손 끝 감각을 이용해 주머니 속 동전을 맞춰보자

우리는 어떤 사물을 인식할 때 주로 눈으로 한다. 하지만 뇌 건강을 위해서는 잠자고 있는 촉각을 깨워 물체를 인식해보자. 일단 주머니 속에 10원짜리와 100원짜리 동전을 각각 5개씩 넣고, 그것이 얼마짜리 동전인지 만진다. 그런 후 이 동전이 얼마 짜리인지를 맞추면 된다. 그런데 천천히 만지작거리면 쉽게 구분할 수 있으니 빨리 만져서 알아맞히는 게 좋다. 손가락의 미묘한 감각을 더듬어가는 일은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대뇌 피질을 자극해서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평소 듣지 않는 음악을 들어라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이 클래식이라면, 가끔식 락을 들어보자. 늘 익숙한 음악만 듣고, 그 음악이 나올 때만 귀가 솔깃해진다면 이미 뇌속에 그 음악을 받아들이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는 뜻이다. 이런 반응은 뇌 자극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 낯선 장르의 음악을 들어라. 낯선 음악은 좌뇌와 우뇌 모두에 효과적인 자극제이다.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차(茶)를 마셔보자

하루 한번은 마시게 되는 차 혹은 커피 등 음료수. 만약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컵을 쥐고 마셔보자. 음료수를 쥔 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뇌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다. 자주 쓰지 않는 손을 의식적으로 자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코 막고 커피 마시기

보통 커피를 마실 때, 향기와 색을 음미하면서 마신다. 그런데 뇌를 젊게 하고 싶다면, 코를 막고 커피를 마셔보자. 평소대로라면 커피 향이 코 점막이나 후각을 통해 뇌에 인식되지만, 향이 없기 때문에 뇌는 혀의 미각만으로 커피 맛을 느낀다. 뇌는 혼란스러워하며 분석 작업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게 된다. 이런 혼란함이 뇌에는 큰 자극이 된다.

◇모르는 곳에서 산책하기

모르는 장소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충분히 자극된다. 가보지 않은 거리 곳곳을 걸어보자. 뇌를 단련하여 창의력을 높여준다. 더불어 빠른 걸음으로 20분만 걸으면 뇌 혈류량도 증가해 뇌 자극이 더욱 강해지고, 운동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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