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조선족학교 소학부는 지난 학기부터 교사 체육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지난 달의 걷기 시합에 이어 24일 오후 전교교원은 운동장에 모여 긴줄뛰기 시합을 진행하였다. 세조로 나뉘여 1분동안에 많이 뛰는 조가 우승이다. 치렬한 경쟁을 거쳐 1조에서 우승을 따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교사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저마끔 즐거운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기뻐했다.
교사들은 압력과 스트레스를 풀게하는 활동시간이 기대된다며 입을 모았다.
황정수정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