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8일] 인기 여배우 디리러바(迪麗熱巴)가 최근 촬영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디리러바는 기존의 화려한 소녀 이미지를 버리고 순수하면서도 우아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화이트톤의 의상으로 순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컨셉을 잡았다. 하지만 그녀는 모닥불처럼 뜨겁고, 눈처럼 순결하고, 태양처럼 화려하게 빛나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중국 패션계의 지존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디리러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중국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解憂雜貨店)’은 12월 29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많은 관객들은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