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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정신 보고회 장백현에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1.29일 02:38
백산시당위에서는 11월 27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19차 당대회 정신 보고회를 조직하였다. 백산시당위 선전강연단 단장이며 백산시당위 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 시감찰국 국장인 장개가 연설했다.

백산시당위 규률검사위원회 부서기이며 시감찰국 국장인 장개가 보고를 하고 있다.

두시간 남짓이 진행된 보고회에서 장개는 습근평 총서기가 19차 당대회에서 진술한 중요연설정신을 둘러싸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 지난 5년간의 력사적 성과와 력사적인 변혁,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새시대 진입, 우리 나라 경제, 사회 발전의 중대한 전략적포치, 확고부동하게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추진하는 등 면으로부터 리론과 실제를 결부하여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새로운 사상, 새로운 론단, 새로운 요구, 새로운 임무에 대해 생동하고도 심각하게 풀이했다.

장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차 당대회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 단계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한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한차례 가장 중요한 대회이고 사명을 아로새기고 기치를 높이 들고 단결분발한 대회였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함에 있어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주도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해야 한다.

보고가 끝난 후 장백현당위 송흠위 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 시달하는 것은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의 당면과 금후 한시기의 가장 중요한 대사이고 정치적 임무이다. 전 현 각급 당조직은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중앙과 성, 시당위의 요구에 따라 선전강연단을 조직해 기업, 농촌, 기관, 학교, 사회구역, 부대에 진입하여 현내의 전면적 피복을 실현해야 한다.

현급지도일군들이 보고회에서 열심히 필기하고 있다.

원해연(苑海燕)특약기자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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