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경찰측이 28일 저녁 조양구 홍황람 새 천지 유치원사건 조사상황을 통보했다.
공안기관의 조사를 거쳐 조양구 홍황람 새 천지 유치원 교원 류모모는 부분적 아동들이 규정된 시간대에 오침을 하지 않자 바늘을 찌르는 방식으로 아동들을 통제했다. 피간호인 학대혐의로 류모모는 이미 형사구속된 상황이다.
관련 유치원의 교원과 사업일군은 모두 78명이고 그중 남성이 8명이며 사업과정에 모두가 아동을 단독적으로 접촉할수 있는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 전문가의 검진과 제3측 사법감정중심이 제출한 여아들에 대한 신체검사에서 이상한 부분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유치원에 있는 기간 아동들이 복용하는 약물은 엄격한 규정이 있으며 반드시 학부형이 약품명칭과 복용시간, 약품설명 등을 유치원 보건의사에게 맡겨 전문적으로 책임지게 한다.
사건과정을 기록한 감시카메라 동영상을 담은 하드 디스크는 발견시 이미 파손된 상황이였다. 전문회사의 기술검측을 통해 하드 디스크가 파손된 원인은 여러차례의 강제 전력차단에서 비롯된것으로 발견됐다. 조사를 통해 관련 유치원 창고관리원 조모모는 감시설비가 소음이 크다는 원인으로 하학후 설비를 강제적으로 차단했었다. 감정부문을 통해 관련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동영상중 113시간을 회복했지만 아동침해현상은 포착되지 못했다.
인터넷에서 전해졌던 관련유치원의 “아동에 대한 군체 추행설”에 대한 조사에서 류모와 리모모가 허위로 조작한 사실이 밝혀졌다. 류모는 사실을 허위조작해 공공질서를 교란한 혐의로 행정구속됐고 리모모는 공안기관의 비평교육을 받은후 11월 25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공개사과했다.
공안기관의 관련 사업은 계속 진행중이며 미성년 침해 범죄행위에 대해 조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법에 따라 엄하게 추궁하게 된다. 공안기관은, 공중들이 인터넷상 정보에 대해 리성을 잃지 말것을 권장하면서 요언을 날조하는 등 행위를 엄하게 단속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