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28일 부다뻬슈뜨의 투숙 호텔에서 마께또니아 총리와 슬로베니아 총리, 쎄르비아 총리, 보쓰니아 헤르쩨고비나 부장회의 주석과 각기 회담했다.
마께또니아 자애브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한개 중국을 견지하고 있는 마께또니아측을 찬상한다고 하면서 마께또니아측과 함께 상호신뢰를 돈독히 하고 협력을 강화하며 래년 두나라수교 25주년을 계기로 두나라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자체의 우세를 발휘해 웽그리아 쎄르비아 철도건설에 적극 참여할것을 마께또니아에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두나라 디지털경제 등 새분야에서의 협력을 개척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슬로베니아 체라르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가 "16+1"의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해 중국과 중동유럽국가간의 협력과 중국 유럽협력을 공동 추진할것을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슬로베니아 관계의 빠른 발전에 만족을 표한다며 농업, 관광, 과학연구 등 면의 협력에서 두나라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관련 기업소가 슬로베니아 자동차제조업에 참여하도록 권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쎄르비아 브르나비치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는 전면적 전략동반자라고 하면서 두나라는 제분야의 호혜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웽그리아-쎄르비아 철도의 베오그라드로부터 구파조아구간이 정식으로 개통되여 웽그리아와 쎄르비아 철도건설의 중대한 진전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이 이 구간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하여 웽그리아 쎄르비아 철도의 "16+1협력"항목을 조속히 건설하고 중국 유럽의 륙해 쾌속 선로건설과 지역의 상호련계 상호소통에 동력을 주입할것을 희망했다.
보쓰니아 헤르쩨고비나 부장회의 즈베즈디치 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에너지분야에서의 쌍방 협력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표하고 이는 두나라 실무협력의 기둥산업중의 하나라고 하면서 화력발전소 등 에너지 항목을 적극 추진하기를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간 기초시설건설협력을 통해 보쓰니아 헤르제고비나의 지위적 우세를 발휘시키며 중국과 발깐지구간 협력을 이끌어갈것을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농산물 무역을 확대하는 토대우에서 농산물가공과 농업장비제조면의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과 중동유럽국가 지도자 회담기간에 쌍방이 달성한 협의를 리용하여 두나라 왕래와 관광협력을 추진할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