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새벽 4시, 석양이 등장하자 국기 게양대가 톈안먼(天安門, 천안문)에서 정시에 광장으로 출발해 국기 하기식을 진행한다.
국기 게양대가 아침 노을을 배경으로 보폭을 맞춰 광장에 진입해 국기 게양식을 시작한다.
10월 18일, 국기 게양대의 게양식으로 19차 당대회 개막을 열었다.
7월 1일, 공산당 창설 96주년 기념일에 무장경찰 관병들이 국기 아래에서 지난 96년간 당의 찬란한 역사를 느낀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9일] 톈안먼(天安門, 천안문) 광장과 주변 지역은 중국의 ‘심장’이며, 톈안먼 성루, 국기, 인민영웅기념비, 고궁박물관, 국가박물관 등이 위풍당당한 중국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무장경찰 베이징시총대(總隊) 10지대(支隊)가 바로 이곳을 지킨다.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고, 사람들의 왕래 물결 속에서 빛나는 군청색, 젊고 패기 넘치는 얼굴, 이들이 지키는 이들 뒤의 신성한 곳은 한 폭의 조화로운 그림으로 완성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