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大秦) 용사’들의 길거리 퍼레이드 행사는 톈수이(天水)의 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방식으로 톈수이의 진(秦)문화를 비롯한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다.
‘대진(大秦) 용사’들이 등장하자 시민들은 너도나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간쑤(甘肃) 톈수이(天水) 진(秦)극단 단원들이 ‘대진(大秦) 용사’로 분장했다.
톈수이(天水)는 진(秦)나라의 발원지로 현지에 진나라 관련 유적지가 꽤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0일] 최근 간쑤(甘肃) 톈수이(天水) 진(秦)극단에서 ‘대진(大秦) 용사’ 역을 맡은 20명의 단원들이 철갑옷에 쇠붙이를 손에 끼운 모습으로 은행잎으로 가득한 톈수이시의 ‘황금 대로’를 행진하며, 진나라 용사들의 용맹함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너도나도 휴대폰으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