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제4차 세계 인터넷대회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저장(浙江) 우전(烏鎮)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주제는 "디지털 경제를 발전,개방 공유 촉진--함께 인터넷상 운명공동체를 건립하자"이다. 최근년래 디지털 경제는 전례없는 속도로 사회 여러 영역에로 확장 및 융합되고 있고 생활방식의 변혁에서 부터 창업 창신의 열점 영역에까지 디지털 경제는 여러 영역과 깊이 융합되여 가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저장 항저우시(杭州市) 전화지련(傳化智聯The mass of Limited by Share Ltd) 리상칭(李尚青) 총재 조수는 중국 물류업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실체물류의 기초위에서 빅 데이터를 통해 물류 정보 핵심을 형성해 중국 스마트 도로 물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든 물류와 관련된 요소를 연결하고 또 인터넷 빅 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을 응용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동시에 스마트화 정경을 형성함으로서 물류업의 진일보 발전은 물론 최종적으로 중국 제조업의 전환 승격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표시했다.

　　전통 제조업에서부터 도시관리 또 창업창신에로 이르기까지 디지털 경제는 현재 사회 각 영역에서 깊이 융합되고 있다. 그외 제4차 우전 인터넷대회도 세계 각국 디지털 경제발전을 위해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