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이 11월 30일, 최근 조선에 대한 미국의 고의적인 도발로 인해 조선이 어떠한 격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표했다.
로씨야 국제뉴스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벨라루씨 수도 민스크에서 이같은 립장을 밝혔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로씨야는 제재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조선에 압력을 가하는 미국의 관점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대 조선 제재 결의에는 정치담판 진척의 복구를 촉구하는 내용이 망라되여야 하지만 미국은 이 점을 완전히 홀시하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