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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중국공산당 당사무 공개 시행조례> 심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2.01일 09:50
중공중앙정치국이 11월 30일 회의를 열고 <중국공산당 당사무 공개 시행조례>를 심의채택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당사무 공개를 추진하는것은 19차 당대회정신을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이고 당내민주를 발양하고 사회주의 민주정치를 발전시키는 필연적 요구로서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당내감독을 강화하며 전당의 열성,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동원하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례의 제정은 당사무공개사업을 잘하는데 기본적인 기준을 제공하였다. 이는 당사무 공개사업의 제도화와 규범화, 절차화를 추진하는데 유조하다.

회의에서는, 당사무 공개의 정치성과 정책성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참답게 학습관철하며 당사무공개를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당건설의 위대한 공정을 추진하는 실천속에서 계획하고 추진하며 당의 지도를 견지하는것을 당사무공개의 전반 과정과 제 분야에 관철시켜야 한다. 민주발양을 견지하고 당원의 민주권리를 보장하며 당원의 알권리, 참여권, 선거권, 감독권을 관철함으로써 전당의 열성, 주동성, 창조성을 더 잘 동원하며 당원과 간부 군중들의 관심사에 호응하고 공개조치로 관철, 감독, 개진을 추진해야 한다. 적극적이고 안정하며 질서있게 추진하며 각차원, 제분야에서 당사무 공개사업을 총괄해야 한다.

회의는, 조례 학습강습과 선전해독을 참답게 틀어쥐고 조례의 주요내용과 사업요구를 전면적으로 장악할것을 각급 당위원회에 요구했다. 회의는, 당사무 공개사업의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실제에 결부하여 관철실시를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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