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1월 29일, 중국항공운수협회에 따르면 비정상적인 항공편에 대한 처리효률을 진일보 제고하기 위하여 중국항공운수협회는 회원항공회사, 인터넷티켓플랫폼과 항공객운대리기업에 통지를 발부해 예약좌석기록중 규범화되고 정확한 승객정보를 입력할것을 요구했고 특별히 련락처를 정확히 남겨 항공편 연착과 취소 정보를 제때에 승객 본인한테 통지해 승객들의 탑승만족도를 제고하도록 했다.

　　통지에 따르면 인터넷티켓플랫폼과 항공객원판매대리기업은 티켓을 판매할 때 승객의 진실한 련락방식을 남겨야 하고 임의의 형식과 리유로 삭제 혹은 변경을 할수 없다. 항공회사와 기업이 대리협의를 체결할 때 관련 책임자 의무와 예약위반 처벌에 대해 명확히 규정해야 하고 엄격히 락착하며 항공편이 연착 혹은 취소되면 항공회사는 제때에 승객들에게 통지해야 하며 인터넷티켓플랫폼과 객운판매대리기업에 알려 매 한명의 승객들이 제1시간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통지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모든 단위에서는 승객을 위해 봉사한다는 취지를 확실히 수립하고 비행기 탑승체험을 진일보 제고해야 하며 승객들의 합법적권익을 보장해야 한다. 만약 자리예약좌석에 승객정보를 정확히 입력하지 않아 항공편 연착 혹은 취소 정보를 제때에 승객에게 전달하지 못함으로써 신고가 들어왔다면 이를 엄격히 처벌해야 하고 제때에 통보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