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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조선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규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2.01일 09:00
(흑룡강신문=하얼빈)조선은 29일, 이날 새로 개발한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선포했다. 국제사회는 잇달아 조선의 이 행동은 유엔 해당 결의를 위반하고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규탄했다.

  유엔사무총장 구테레스는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이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을 엄하게 질책하면서 이 행동은 ‘유엔 해당 결의를 공공연히 위반한 것으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완전히 무시했다’고 표시했다.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해당 대응조치를 토론했다.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29일 오전 국가안보회의를 사회, 소집하고 조선이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은 반도의 긴장정세를 격화시키고 국제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했다고 강렬하게 질책하면서 한국은 계속하여 방어력량을 강화하고 조선이 핵을 포기하게끔 국제사회와 함께 효과적인 조치를 견결히 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한편 문재인은 조선이 즉시 자국의 고립과 실패를 초래하는 행위를 멈추고 협상테이블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은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의 이 행동은 린국, 지역과 글로벌 안정을 위협하는 것이라면서 국제사회는 반드시 계속하여 조선 핵포기를 요구하는 일치한 메시지를 방출하고 조선에 대해 강력한 경제와 외교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한 조선핵문제의 외교적 해결방안은 목전 여전히 실행가능하다면서 미국은 여전히 평화적인 수단으로 조선의 핵포기를 모색하는 데 진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이어 미국은 일본, 한국, 카나다 등 나라와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조치를 의논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와 관련해 한국 대통령 문재인, 일본 수상 아베 신조와 통화하고 조선의 ‘도발행위’를 강렬하게 질책했으며 조선의 핵미사일무기는 다만 조선의 안전을 파괴하고 조선의 외교와 경제적 고립을 심화시킬 뿐이라고 인정했다.

  로씨야 대통령 뉴스비서 페스코브는 29일, 조선이 재차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은 ‘도발’로 이 행위는 조선반도의 긴장정세를 격화시킨다고 밝혔다. 그는 로씨야는 조선의 행위를 질책한다면서 기타 조선반도 충돌 관련 각측이 자제하고 반도정세를 계속 악화시키지 말 것을 촉구했다.

  유럽련합대외행동서는 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의 이 행동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여러 항목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국제사회에 대한 엄중한 도발과 위협’이라면서 조선은 반드시 믿음성 있고 의의가 있는 대화를 진행하여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해당 결의를 충분히 집행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중국 외교부 경상 대변인은 29일 해당 질문에 대답 시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결의는 조선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리용하여 발사활동을 진행하는 데 대해 명확히 규정했다면서 중국은 조선의 해당 발사활동에 엄중한 관심과 반대를 표시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조선이 안보리 해당 결의를 준수하고 반도 긴장을 격화시키는 행동을 멈출 것을 강렬하게 촉구한다. 한편 해당 각측이 신중하게 행동하고 공동으로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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