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븍경 대기오염 급격 감소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12.04일 10:34

강한 바람으로 맑아진 3일 북경의 하늘. [북경만보]

중국신문에 따르면 국가환경보호부 리간걸(李干杰) 부장은 지난 2일 광동성 혜주에서 가진 한 포럼에서 북경의 대기오염이 급격히 줄고 있고 올해 세운 환경기준에 도달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리부장은 북경의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지난 3-11월에 전년 대비 27% 줄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리부장은 특히 초미세먼지 농도가 10월과 11월에 40% 줄었다면서 이 기간 북경이 바람이 느리고 난방용 석탄보일러를 가동하면서 줄곧 겨울철 스모그로 고통받았던것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변화라고 말했다.

북경시정부는 겨울철 스모그 저감을 위해 오염물배출공장 페쇄, 자동차 감축운행, 청정에너지 전환작업을 지속해왔다.

리부장은 중국은 지난 5년간 "전례없는" 환경개선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리부장은 올들어 지난 11월까지 수도권인 경진기(京津冀,북경·천진·하북의 략칭)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 주요 공업지역의 PM 2.5는 지난 2013년에 비해 각각 38.2%, 31.7%, 25.6% 줄었다고 설명했다.

리부장은 대기오염에 민감한 북경은 올 한해 PM 2.5 목표수준을 60 ㎍/㎥ 밑으로 설정해놓고 있으며 이런 목표달성에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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