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강소성 남경시 민정국에서는 자신의 집에 거주하면서 양로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향수할 수 있는 새로운 ‘가정식 양로 모식’을 시행했다.
거동이 불편한 로인들은 남경시 자택양로봉사중심과 하루 세끼 식사 및 가정청소 관련 서비스계약을 체결하고 시간제 봉사를 제공받고 있다.
이외 로인의 일상을 감지할 수 있는 적외선 탐지기능 카메라로 로인의 일상을 살피고 침대머리와 휴대폰에 구급호출 버튼을 설치하여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곧바로 양로센터에 알려진다.
로인들이 ‘가정식 양로 모식’의 모든 서비스를 향수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매달 1,000원 좌우로 이는 양로원에 입주하는 비용보다 적게 들기 때문에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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