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일대일로’ 창의 배합 여부는 일중 관계가 호전을 가져올 수 있는가에 중요한 의의를 띠고 있다 ”.
지난 29일 페막된 2017 ‘종도국제세미나(从都国际论坛)’에서 일본 전임 수상 하토야마유키오는 일본도 마땅히 ‘일대일로’ 연선 국가로 되여야 한다고 《환구시보》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밝혔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하토야마유키오는 ‘일대일로’창의는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연선 나라의 발전을 도우려는 것이므로 국제분쟁 발생을 막는 데 유조하기에 좋은 창의라고 했다. 그는 “그러나 한국, 일본 등은 ‘일대일로’연선 나라가 아니다. 이는 관련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진행하는 데 불편을 가져다줄 수 있다.” 고 하면서 력사적인 원인으로 일한 량국이 2차 대전 후 미국과의 협력이 더 밀접해졌는데 단시일내에 중대한 개변을 가져오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일대일로’를 빌어 일중한 현단계의 협력을 추진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아공동체’의 창건자로서 하토야마유키오는 29일 페막식 주제연설에서 진일보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대일로’창의는 매우 웅대한 리상—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뿌리 박고 동아까지 세분화하였는바 일중한 및 동맹 10개 국 등은 마땅히 건설성 대화와 협력을 통해 동아운명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 ” 구체적인 조치를 말할 때 하토야마유키오는 아시아기초시설투자은행은 ‘일대일로’창의를 추진하는 중요한 기제성 도구인바 일본은 마땅히 기술과 발전경험 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하루빨리 아시아기초시설투자은행에 가입해 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