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어린이 배탈, 원인과 치유 음식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2.07일 09:26

장염을 앓게 되면 기본적 증상으로 설사가 나타난다. 물론 설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해 이 증상이 발생한다고 해서 무조건 장염이라고 볼 수는 없다.

신경성, 음식물, 독소, 알레르기, 장내 압박, 흡수 이상, 수술 등도 설사의 원인일 수 있고, 급성인 경우에는 위장염, 세균 감염, 기생충, 약물 등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설사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혈액과 대변 검사 등을 실시해야 한다.

설사는 원인에 따라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우선은 12~24시간 동안 물이나 보리차 등만을 마시고 죽이나 밥으로 단계적으로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이렇게 해도 설사가 멈추지 않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설사를 비롯한 배탈은 음식물에만 좀 더 신경 쓰면 발병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설사나 장염 이외에도 다양한 질병이 복통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가 가벼운 어린이 배탈 증상을 치유하는데 좋은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1. 밤

배탈과 설사가 심할 땐 군밤을 먹이면 좋다. 이는 밤 속에 풍부하게 든 탄닌 성분이 위장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밤은 5대 영양소를 갖춘 완전식품으로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도 좋다.

2. 바나나

바나나에 들어있는 펙틴 성분은 장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3.감

감의 씨와 가까운 부분에는 탄닌이 들어 있어 변비를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설사가 심할 때 감을 먹으면 묽은 변이 단단해진다.

4.대추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배가 차가워 발생하는 배탈이 났을 때 좋다.

코메디닷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5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