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광주 포천 글로벌 론단이 6일 오전 개막했다.

습근평주석이 축하서한을 보내 본기 론단이 글로벌 발전에서 직면한 관건적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참가자들사이 사상을 교류하며 건의와 대책을 제기하는것은 세계 경제성장 추진에 적극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경제는 장기간의 량호한 전망과 토대, 조건, 동력을 갖춰 안정속에서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좋은 추세를 이어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의 개방의 문호는 닫히지 않을뿐만아니라 더 크게 열릴것이며 경영 환경은 한층 더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규범화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글로벌 동반자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각국과의 리익 접점을 확대하며 무역,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고 경제 글로벌화를 한층 더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보편적 혜택을 주고 균형적이며 상생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고 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을 환영하고 중국 개혁 발전이 가져다준 기회를 공유하며 함께 중외 경제무역 협력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국무원 왕양 부총리가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발표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의 지난 발전은 개방의 혜택이고 앞으로 혁신 주도, 높은 질의 발전을 이룩하려면 개방을 더 크게 확대해야 한다고 표했다.

왕양 부총리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외자 리용 방침을 견지하고 진입 전 내국민 대우에 외국인 투자항목 투자제한 리스트 관리를 추가한 모식을 전면 실행하며 시장 진입을 대폭 확대하고 중점 분야의 개방 확대 시간표와 로정도를 다그쳐 제정하며 외국 실업인 투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동등하게 대하며 공평하게 경쟁할수 있는 상업경영환경을 마련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왕양 부총리는 광주에서 론단에 참석한 카나다 트뤼도 총리와 파푸아뉴기니아 오니르 총리를 각기 만났다.

트뤼도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왕양 부총리는 중국측은 카나다측과 함께 쌍무무역규모를 한층 확대하고 량방향 투자를 확대하며 혁신능력의 개방과 협력을 강화하련다고 표했다.

오니르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왕양 부총리는 중국측은 계속 최선을 다해 파푸아뉴기니아측을 돕고 파푸아뉴기니아가 래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정상 비공식회의를 주최하는것을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