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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제1회 “남남인권론단”개막식에 축전 보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2.08일 09:38
(흑룡강신문=하얼빈) 제1회 “남남 인권론단”이 7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습근평 주석이 개막식에 축전을 보냈다.

  축전에서 습근평 주석은, 인권사업의 발전은 광범한 발전도상국가의 공동노력과 갈라놓을수 없으며 국제사회는 공정과 공평, 개방, 포용정신에 따라 발전도상국가의 념원을 존중하고 반영하며 발전도상국가 인민의 인권사업을 추진하고 인류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축전은, 사람마다 충분한 인권을 향유하는것은 인류사회의 위대한 꿈이며 근대이래 발전도상국가 인민은 민족해방과 국가독립, 자유와 평등, 존엄과 행복을 위해 장기적투쟁과 노력을 진행함으로써 세계 인권사업의 발전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인민의 리익을 최상의 위치에 올려놓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을 분투목표로 간주했으며 중국인민의 기본권리에 대한 보장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켰다.

  당면 발전도상국가 인구가 세계 총인구의 80%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권사업은 반드시 각국의 국정과 인민의 수요에 따라 추진되여야 한다. 발전도상국가는 반드시 인권의 보편성과 특수성사이의 결합원칙을 견지하고 인권보장수준을 제고시켜야 한다.

  중국인민은 광범한 발전도상국을 포함한 세계각국 인민과의 협력을 통해 협력으로써 발전을 추진하고 발전으로써 인권을 추진해 인류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중앙선전부 황곤명 부장이 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의 축전을 선독했다.

  황곤명 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의 중요한 사상은 글로벌 인권사업의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에로의 발전을 위해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황곤명 부장은, 중국은 발전도상국가와 함께 자신과 단결협력으로써 자국 국정에 어울리는 인권발전도로를 견지하고 세계 인권사업발전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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