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美 벤추라 산불 2주째 성난 기세... 軍 무인정찰기 투입

[온바오] | 발행시간: 2017.12.11일 06:31

美 벤추라 산불 2주째 성난 기세... 軍 무인정찰기 투입 / YTN

[앵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인근에서 난 대형 산불이 2주째 계속 번지면서 해안도시 샌타바버라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불길을 방향을 찾기 위해 군용 무인정찰기까지 동원됐습니다.

LA 김기봉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LA 지역을 둘러싸고 6곳에서 동시 다발로 일어난 산불.

연일 수천 명이 투입돼 사투를 벌인 데다 주말엔 바람도 좀 줄어 어느 정도 불길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4일 처음 시작됐고, 가장 규모가 큰 벤추라 지역 산불은 여전히 기세를 더해가고 않습니다.

이 한곳의 불로 이미 서울보다 넓은 700㎢가 탔고, 8만8천 명이 대피했으며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벤추라 불은 진화율이 15%에 머물고 있는데, 불은 해안도시 샌타바버라 쪽으로 번져, 이곳에도 일부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무엇보다 짙은 연기 속에서 불길의 방향 파악이 어려운데, 급기야 군용 무인 정찰기가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헬기보다 두 배 높은 고도에서 정밀 센서로 연기를 뚫고 불길의 이동 추이를 실시간으로 추적합니다.

[션 네이빈 / 美 163 전투비행단장 : 불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그리고 불씨가 4~5마일 날아가는 것도 실시간으로 소방대원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다른 산불은 최대 80%까지 불길이 잡혔지만, 화마가 남긴 상처는 컸습니다.

지금까지 가옥 8백여 채가 전소됐고, 2만 채 이상이 부분 피해를 입었습니다.

[마이크 홀시저 / 가옥 전소 피해자 : (모든 재산 전소되고 기르던 닭 한 마리 살아남은 것 확인) 너, 참 대단하게도 살았구나!]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 : 우리는 생명과 재산, 이웃, 그리고 수십억 달러의 재정이 위협받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이번 불로 사육하던 말도 수난을 겪었는데 주인들이 대피한 뒤 말 수백 마리가 불길 속에서 헤매다, 지금까지 50마리 가까이 죽었습니다.

LA에서 YTN 김기봉[kgb@ytn.co.kr]입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7%
10대 0%
20대 0%
30대 43%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3%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터넷기차표, 12306 통해 예금지불하면 자동 매표 가능

인터넷기차표, 12306 통해 예금지불하면 자동 매표 가능

이제 두달 지나면 음력설이다. 따라서 기차표사기가 사람들의 걱정거리로 되고 있다. 중국철도려객표 판매와 예약 시스템을 연구개발한 기술 선두주자 단행화에 따르면 그와 연구팀은 ‘후보매표(候补购票)’기능을 연구개발, 2019년 음력설 운수기간에 사용에 들어가게

'에이즈 전파' 자랑하다 철창신세

'에이즈 전파' 자랑하다 철창신세

최근 위쳇 단체 채팅방에서 자신의 에이즈를 대학교 2학년 여학생에게 전염시켰다며 '자랑질'을 한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위쳇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의 '에이즈 전파 경험담'을 늘여놓은 이 남성의 대화내용을 누군가가 캡처를 해서 인

2018년 중국 10대 유행어 발표…당신이 꼽은 유행어는?

2018년 중국 10대 유행어 발표…당신이 꼽은 유행어는?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7일] 지난 3일 ‘야오원자오쯔(咬文嚼字)’ 잡지는 2018년 10대 유행어를 발표했다. 다음은 야오원자오쯔 선정 2018년 10대 유행어. ★ 운명공동체 ‘운명공동체’는 동일한 조건에서 맺어진 운명에 관계된 그룹으로 인류운명공동체에서 유래했다. ‘인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