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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WTO"중국 프로젝트" 후진국 가입 원탁회의 개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10일 16:34
현지 시간으로 12월 9일 제6회세계무역기구 "중국 프로젝트" 후진국 가입 원탁회의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됐으며 종산(鐘山) 중국 상무부 부장이 대표단을 이끌어 회의에 참석하고 개막사를 올렸습니다.

종산 부장은 올해 10월 중국공산당 제19차대표대회가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대회는 습근평(習近平) 동지의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중등권사회 전면건설 결승과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로운 여정을 개시 할데 관해 전면 배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은 전면 개방의 새로운 국면 형성을 추동하고 다자 무역 체제를 계속 확고하게 지지하며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을 추동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창도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종산 부장은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과 네가지 관점을 공유했습니다. 첫째, 빈곤 탈퇴는 인류 사회의 공동 사명입니다. 둘째, 다자무역 체제는 공동 번영의 중요한 보장입니다. 셋째, 후진국의 세계무역기구 가입은 전방위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넷째, 중국측은 후진국에 도움을 제공할 의향이 있습니다.

호베르토 아제베두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은 "중국 프로젝트"는 후진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는데 정책적인 대화와 경험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했다며 원탁회의는 운행 5년간 6개 후진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할 수 있도록 추동했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중국이 다자무역 체제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공헌을 재차 보여줬다고 표했습니다.

2011년, 중국이 세계무역기구 "무역을 위한 원조" 창의를 기반으로 "후진국 세계무역기구 가입 중국 프로젝트"를 기부 설립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무역기구에 금방 가입했거나 신청 단계에 있는 개도국에 도움을 주고 특히 후진국이 다자무역 체제에 더 잘 융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한편 원탁회의는 "중국 프로젝트"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 세계무역기구 성원들이 가입 경험을 공유해 후진국의 가입 진도를 가속화 하고 다자무역 체제에 깊이 있게 참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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