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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부, 5년간 中 환경오염개선 효과 뚜렷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11일 10:01
이간걸(李干杰) 중국환경보호부 부장이 10일 5년간 중국 특색의 생태환경관리모델이 기본적으로 형성됐다고 말하면서 환경오염개선 효과가 뚜렷하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10일 열린 중국 환경 및 발전 국제협력위원회가 2017년 연차 총회 및 환경과 발전 고위포럼에서 이와같이 밝혔습니다.

이간걸 환경부장은 국무원이 대기, 물, 토양오염 예방 등 3대 행동계획을 실시하고 오염예방 효과가 현저하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6억 4천만 킬로와트에 달하는 석탄발전소의 배출량을 개선했으며 이는 석탄발전소 총 설비 용량의 68%를 점하고 있고 83%에 달하는 석탄발전소 이산화유황 배출량의 감소를 가져왔으며 50%에 달하는 질소산화물, 67%의 매연을 감소하여 세계 최대의 석탄청결발전시스템을 건설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대기 10조항' 실행의 마지막 해라고 말하면서 현 상황으로 볼때 중요한 기정 목표는 전부 실현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간걸 부장은 오염관리의 강력한 추진은 우수한 환경효익을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창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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