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당위정부에서는 독특한 지리우세를 발휘하고 중점프로젝트 발전을 전면 촉진하여 향역경제를 빠르게 발전시켜왔다. 지난 11월말까지 향공업총생산치는 1억원을 돌파하여 전현 향진경제발전 선두향으로 부상되였다.
환인현 남강공업산업단지가 아하조선족향 경내에 위치하고 있다. 향당위 정부에서는 독특한 지리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향외상인입령도소조를 설립하여 외상인입 중점프로젝트 발전을 전면 추진하였다. 올해만 해도 선후로 전력재료가공 프로젝트와 민속특색 민박산업 프로젝트를 착공하였다. 그중 료녕미예전력설비유한회사서 3000만원을 투자하여 신형 고압선설비, 피뢰설비 등 전력재료를 생산 가공하게 된다.
기업은 지난 5월에 정식 착공되였는데 현재 주체공사는 마무리되고 내부장식에 진입, 래년 5월에 정식 가동될 전망이다. 아하조선족향 민속특색 민박산업프로젝트는 향내의 미창구촌과 남석하다촌에 민속특색 민박을 300개를 신축하여 주로 조선족, 만족 특색을 돌출히 하여 관광, 채집, 체험을 일체화한 특색관광산업이다. 현재 미창구촌의 80개 민박은 이미 유람객을 접대하고 남석하다촌 강남수향 1기공사는 마무리되고 내부장식을 진행중이다. 그외에 남석하다촌 관광업 종합개발, 만만천촌 운봉산관광개발프로젝트는 관련 수속을 마치고 기초건설을 시작하였으며 대천연촌 온천개발프로젝트는 관계부문의 기술탐측을 진행중이며 장백선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중국과학원과 협력하는 호두껌질종합리용프로젝트는 의향서를 달성하였다.
지난 11월말까지 아하조선족향 공업총생산치는 1억원을 돌파하고 규모이상 기업 총생산치는 3,960만월을 실현하였으며 고정자산투입은 2,000만원을 실현하였다. 올해 년말까지 전향 재정예산수입은 720만원을 실현할 전망이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아하조선족향의 경제발전 각항 종합총치는 전현 1위로 부상될 전망이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