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료양시제1고급중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료양시특색학교건설사업전시 및 표창대회에서 료양시조선족학교가 특색공연 우수상을 획득하였다.
이날, 료양현, 등탑시(현급), 백탑, 문성, 굉위. 태자하, 궁장령 등 두개 현(시), 5개 구의 63개 중소학교의 특색학교건설 일환으로 24개 문예프로그람을 선정하여 무대에 올렸는데 료양시조선족학교의 <명절의 북소리(节日的鼓声)>가 특색공연종목 우수상(우수상 9개)을 안았다.
학교 당지부 김선화 부서기는 지난 10월부터 시교육국의 특색학교건설에 관한 통지에 따라 정상적인 학교수업시간외에 학생들의 흥취에 따라 문예활동, 체육활동, 취미오락 등을 활발하게 전개한 보람으로 이번에 우수상을 따는 영광을 갖게 되였다고 했다.
오정국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