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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예루살렘 둘러싸고 닷새째 교전…공중폭격까지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12.12일 09:02

이스라엘군이 땅크를 동원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공격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팔레스타인 측의 로켓포 발사와 이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공격이 강화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충돌은 격화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2차례 로켓포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발사 이후 이스라엘군은 땅크와 전투기를 동원, 하마스의 거점인 남부 가자지구를 공격했다. 로켓포 공격이나 이스라엘의 보복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은 지난 8일 밤 량측의 무력충돌로 이튿날 하마스 대원 2명이 사망한 이래 처음 나온것이다.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면서 중동은 극심한 혼란에 휩싸였다. 이-팔 간의 충돌뿐만 아니라 린근 무슬림지역의 무장 단체들도 반(反)이스라엘 련대를 표명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하산 나스랄라 최고지도자는 11일 베이루트에 모인 대규모 시위대를 위한 연설을 통해 예루살렘 수호를 공격이 집중될 최우선 순위로 지정하면서 "모든 방면에서 저항하겠다"고 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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