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새로정 새로운 장
(흑룡강신문=하얼빈)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료양시 태자하구 인대 제12기 1차 회의에 김성철(시조선족학교 교장), 리창연(기가진 조광촌 당지부서기), 김명월(기가진 조광촌 촌민), 오금선(철서가두 광휘촌 부녀주임) 등 4명 조선족 인대대표가 참석하였고 오군(태자하구 심사국 국장) 조선족이 렬석하였으며 태자하구 정협 제9기 1차 회의에 문영순(태자하구 실험소학교 교원), 선우용(시조선족학교 중학교 고급교원, 시조선족련의회 비서장), 정애영(시조선족학교 교원) 등 3명 조선족 정협위원이 참석하였다.
료양시 태자하구역내에 조선족인구가 1,500명도 안되지만 이번 구 인대와 정협 기바꿈에서 최다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광촌만 해도 구 인대대표 2명, 시조선족학교에 구 인대대표 1명에 정협위원 2명 선정, 종전에는 기껏해야 인대대표 1명, 정협위원 1명 뿐이였지만 이번 기바꿈에서 인대대표 4명, 정협위원 3명이 선정되였으니 조선족사회에 기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