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 외교부, 美 달 탐사 재시동 "평화적 우주탐사 환영"

[기타] | 발행시간: 2017.12.13일 10:18
미국이 45년만에 달 유인 탐사를 재시동하기로 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가 세계 각국이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탐사하고 이용하는 것을 환영하지만 우주공간을 무기화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1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루캉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이용해 기술 진전을 이뤄내는 것이 결국 전 인류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그러나 우주공간이 무기화되는 것을 저지하려는 중국의 입장은 매우 분명하고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루 대변인은 또 중국은 제네바 유엔 군축회의에서 국제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의견 일치를 이뤄어 우주공간 무기화를 막아야 한다고 시종일관 주장해 왔다고 역설했다.

이날(미국시간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972년 이후 45년 만에 달 유인 탐사를 다시 시작하는 행정지침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지침에 서명한 뒤 “오늘 내가 서명한 행정지침으로 미국 우주 프로그램이 재조명될 것”이라면서 “미국 우주 비행사들을 달에 보내는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단지 달 표면에 성조기를 꽂고 발자국을 남기는 것에 그치지 않을 것이며 화성 혹은 그 이상을 탐사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종합

출처: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훈춘법원, ‘집행 110’신속 출동해 집행사건 종결

훈춘법원, ‘집행 110’신속 출동해 집행사건 종결

지난 16일, 훈춘시인민법원 집행국은 훈춘역 공안파출소로부터 “훈춘법원입니까? 우리 파출소 민경이 훈춘역에서 집행인을 발견하고 현재 이미 제압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와서 인수인계를 처리해주세요.”라는 전화를 받았다. 훈춘시인민법원 집행국 간부, 경찰을

장춘시로인협회, '젊은 피'들 참여로 도약 꾀한다

장춘시로인협회, '젊은 피'들 참여로 도약 꾀한다

4월 19일,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제12기 대표대회 제2차 확대리사회의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순관에서 소집된 가운데 협회의 전흥수 회장이 지난해 사업보고와 올해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나서 년말에 있게 될 협회의 기바꿈 선거에 많은 젊은층 회원들이 회장단 선거에

'밥카드폰' 은밀히 류행, 학교 및 부모 경계해야!

'밥카드폰' 은밀히 류행, 학교 및 부모 경계해야!

최근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일종의'밥카드폰'이 류행하고 있다고 반영하고 있다. 이런 장비는 밥카드케이스에 넣어 보관할 수 있으며 화면에서 나오는 백색광과 밥카드가 융합되여 은페성이 매우 강하다. 사용자가 편광필름(偏光膜)이 있는 안경을 착용했을 때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