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대림역 살인사건' 피의자 자진입국..경찰 체포

[기타] | 발행시간: 2017.12.14일 11:18

서울 대림역 인근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중국으로 도주했던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범행 이후 중국 하얼빈으로 도주했던 중국 동포 황모씨(25)가 이날 오후 6시40분 인천공항으로 자진 입국함에 따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황씨는 하루 전인 13일 오전 4시 27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중국 동포인 ㄱ씨(26)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인근 은행의 24시간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서 ㄱ씨와 시비가 붙어 실랑이를 벌이다 골목으로 나와 몸싸움을 한 뒤 칼부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황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행방을 쫓았지만, 그는 범행 약 8시간 만인 이날 낮 12시50분쯤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했다.

이후 경찰은 중국에 거주하는 황씨의 가족을 수소문해 연락을 취하고 황씨를 자진 입국시킬 것을 설득했다. 결국 범행 하루 만인 14일 오전 황씨가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진 입국 의사를 밝힘에 따라 경찰은 인천공항에 강력팀을 보내 한국에 도착한 황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들이 평생 숨어다닐 수 없지 않느냐는 설득에 피의자의 모친이 공감해 적극 협조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황씨의 신병을 확보함에 따라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이를 마무리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kimg@kyunghyang.com>

©경향신문(www.khan.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9%
10대 2%
20대 0%
30대 39%
40대 14%
50대 2%
60대 0%
70대 2%
여성 41%
10대 0%
20대 2%
30대 30%
40대 7%
50대 2%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4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다 저런 망나니들은 어김없이 존재함.
답글 (0)
총살 아니면 교형
답글 (0)
너같은 놈때문에 모든 조선족이 욕먹구 대꾸도못한다 그냥때리지 왜죽이냐
답글 (0)
작은 모순땜에 칼부림하는 이런 미친놈들, 바로 사형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양보도 계획도 없이'…"트럼프식 외교 美 신뢰도 ↓"

'양보도 계획도 없이'…"트럼프식 외교 美 신뢰도 ↓"

WP "정상회담 취소, 북미관계 후퇴보다 더 큰 여파" 동맹국엔 부담…역내 긴장 고조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한 것을 두고 단순히 북미 관계의 후퇴보다 더 큰 여파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

세계 정상들, 북미회담 취소 “안타깝다” 한목소리

세계 정상들, 북미회담 취소 “안타깝다” 한목소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자 세계 정상들은 하나같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매우 당황스럽다

불법모금에 대한 인식 제고하자

불법모금에 대한 인식 제고하자

첫째, 해외 회사의 명의로 이른바 해외 재테크 투자, 황금, 선물(期货) 등 대상을 허구로 선전하거나 해외 고급 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경우. 둘째, 외국인의 명의로 국내에 개설된 수금구좌로 투자인의 투자금을 받는 경우. 셋째, 회사사이트 등록지, 서버 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