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지속된 제3차 전국농업 일반조사 주요 사업이 기본적으로 마무리되였다.
국무원 제3차 전국농업 일반조사 지도소조 판공실과 국가통계국이 14일, 삼농 일반조사 주요 수치 제1호 공보를 반포하고 기타 네가지 공보를 륙속 발표하기로 했다.
제1호 공보 수치를 보면 지난해 말까지 전국경작지 면적은 13만4천9백여 킬로헥타르에 달하고 농업생산경영인원은 3억천여만명에 이르렀다.
지난 10년간 특히 18차 당대회 이후 농업기초지위는 더 공고해지고 농업현대화수준도 크게 제고되였으며 현대농촌건설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면서 농민들의 생활수준은 부단히 향상되였다.
그러나 농업산업화 수준이 높지 않고 도농발전 격차가 아직도 큰 문제들이 의연히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