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북변강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신강 생산건설 병단은 중국에서 "개간,국경수비"를 겸한 "군대,정치,기업 일체화"한 특수한 사회조직입니다.
다년간 신강 생산건설 병단은 생태정비와 경제발전을 함께 추진하고 인류와 환경간 조화로운 발전의 새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래 전 병단은 총 15만 헥타르의 인공조림을 완성했고 47만 헥타르의 토지 사막화를 퇴치했습니다.
양호한 생태환경은 현지의 기후조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되였는데 예를 들면 타림 개간지역의 6급이상 바람 및 황사기후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 개간지역에서는 임업을 바탕으로 한 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켰는데 황사방지 숲아래 육종용(肉苁蓉), 대추(红枣), 감초(甘草), 판람근(板蓝根), 황기(黄芪) 등 식물을 재배해 면화가 유일하던 국면을 개변시켰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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