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통계국 모성용 보도 대변인이 1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브리핑에서 금년 11월 국민경제가 안정적인 발전세와 비교적 강한 견인성을 보인 반면 외부 모험변수가 여전히 많고 직면한 도전도 간과할수 없다고 전했다.
경제운행의 안정성면에서 금년 11월 생산수요가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였고 물가인상폭이 10월보다 다소 하락했다. 그리고 수출과 수입이 모두 두자리 성장을 보였고 11월의 수입과 수출액이 금년 최고치를 기록하고 수출이 호전되고 있다. 취업면에서 1월부터 11월까지 도시 신규 취업자는 1280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31만명 늘었으며, 올해 목표임무를 앞당겨 완수했다.
주요 경제성장 지표가 지난해 동기보다 높고 국제적 불안정 요소의 영향과 구조조정, 오염퇴치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이같은 효과를 이룩한것은 중국경제의 강인성을 설명한다.
경제구조의 최적화분야를 볼때 산업면에서 공업 혹은 제조업의 산업가치 라인이 높은 차원에로 발전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고신기술산업의 부가가치 성장폭은 13.5%, 장비 제조업 부가가치 성장폭은 11.4%를 기록하면서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봉사업에서도 쾌속적인 성장세가 나타났고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했다. 수요측면에서 볼때,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이 지속적으로 두자리수의 성장폭을 유지했고 전자상분야의 실물판매 성장폭은 27%를 기록했다. 특히 전자상 분야의 비 실물판매 성장폭은 50%를 넘어 쾌속적인 상승선을 그었다.
래년 경제정세에 대해 국가 통계국 모성용 대변인은, 당면 중국경제운행이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래년에도 이어질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