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동(劉延東)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16일 석가장(石家庄)에서 열린 제4회 전국대중빙설시즌 발대식에 참가했습니다.
제4회 전국대중빙설시즌의 시작은 전민건강활동을 전개할데 관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요구를 시행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3억 인민의 빙설운동참여 인솔" 중요 지시를 시행하며 경진기(京津冀)협동발전을 추진하는 실제행동으로서 중국 대중들의 다양한 체육건강수요를 충족시키고 전민건신과 전민건강의 깊이있는 융합을 추진하는데 유리합니다.
이번 대중빙설시즌행사의 개최는 동계올림픽의 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대중들의 자각적인 참여의식을 높이며 빙설운동프로젝트인구를 확대하고 체육소비와 빙설산업발전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놀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행사는 국가체육총국과 베이징시 인민정부, 하북성 인민정부,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행사는 참여도가 한층 높아지고 보급면이 보다 넓어졌으며 영향력과 인솔력이 제고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빙설시즌에 지역특색이 다분한 대중성 빙설행사를 널리 펼칠 전망입니다. 따라서 올해 겨울 약 1천 회에 달하는 대중빙설행사들이 개최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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