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가 일전에 강소성 서주시를 시찰하면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리해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며 실제와 결부해 19차당대회 결책과 포치들을 참답게 관철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 시대 요구에 맞춰 당과 국가사업을 부단히 새 단계에로 추진할것을 각 지 각 부문에 요구하였다.
총서기의 이 같은 당부는 많은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였다.
현지 간부 군중들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새 요구에 맞춰 새 시대를 향해 걸음을 다그칠것이라고 표했다.
시찰의 첫 역으로 총서기는 서공그룹 중형기계유한회사를 찾았다. 습근평총서기는 장비 작업소를 둘러보고 기중기 조타실에 올라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주장건 설계사는 그때 그 정경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의 원천이다. 총서기는 반드시 신심, 인내력을 갖고 강한 의지로 자주 혁신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총서기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서공그룹은 래년 디지털화 가공률을 기존의 59%에서 95%로 끌어올리고 상품을 200개 이상 나라와 지구에 보급할 타산이다.
서주시를 시찰하면서 습근평총서기는 또 서주시 가왕구를 찾았다. 총서기는 마장촌 종합봉사실에 들러 군중들이 적게 발품을 팔도록 봉사를 잘할것을 간부들에게 요구하고 촌민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했다.
그곳에서 총서기는 향촌진흥을 강조하며 향촌진흥은 농민들의 소득증대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풍모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날 마장촌은 탄광을 기둥산업으로 했지만 지금은 석탄에만 의존하는것이 아니라 문화, 관광 등 여러 산업을 공동 발전시키면서 부유의 길로 나가고있다.
최근 이틀사이 왕수영 로인은 손수 만든 향주머니를 총서기에게 팔고나서 흥분된 심정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다.
마장촌은 반안호 호수가에 자리해있다.
과거 석탄 채굴로 함몰 지대였던 이곳은 현재 생태복원을 통해 습지 풍경구로 변신했다. 자원고갈지역의 전환 발전에 만전을 기한 가왕구는 현재 계획 완비화에 착수했다.
“새 시대 요구에 따라 개혁 발전을 추진하자”, 이는 당19차대회이후 처음 국내 시찰에 나선 습근평총서기가 제기한 과업이다.
현지 간부군중들은 실속있고 부지런히 일해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새 시대에 진입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 꿈 실현의 새 시대에 들어설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