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새로정 새로운 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기자협회와 전국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학습교양활동 지도판실에서 조직한 중앙매체 기자 “기층 심입, 기풍 전환, 문풍 개혁” 주제행사가 12월 17일 시작되였다.
주제행사의 첫 방문지는 상해였다. 이날 여러 중앙매체의 기자들은 상해 남경판점내의 중국 청년 신문기자협회 창립유적지 기념관에서 “청년기자협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당의 언론사업 직책과 사명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다짐했다.
“청년기자협회”는 중화민족이 생사존망의 시기에 항일구국의 최전선에서 탄생했으며 전쟁의 포화속에서 장대되였다. 창립초기 20여명으로부터 2천여명으로 발전해 40여개 지회를 가진 협회는 수천수만의 지식청년들을 고무하면서 그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1941년 4월 28일 국민당 당국은 “청년기자협회”의 사회적인 영향이 두려워 총회를 페쇄시켰다. 하지만 “청년협회” 지회는 활동을 멈추지 않고 계속 투쟁하였다.
1949년 9월 중화전국보도일군협회 준비위원회가 설립됨으로써 “청년기자협회”는 자기의 력사적 사명을 마무리할수있었다.
2천년 당중앙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청년기자협회” 창립일인 11월 8일을 중국 기자절로 정하게 되였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