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겨울에 진입해 내몽골 등 북방지역의 기온이 지속 하락하면서 어린이 등 저항력이 약한 군체들이 류행성감기에 많이 걸리고있다. 현재 많은 소아과에는 환자들로 붐비는데 전문가는 류행성감기는 미리 예방할수 있고 치료할수 있다면서 계절성 류행성감기는 매년마다 찾아오므로 어린이들이 미리 예방할것을 건의했다.
내몽골자치구 인민병원 소아과 주임의사 애영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에 나타난 대규모 류행성감기는 계절성류행성감기 지역성류행이기에 전파성이 강하여 유치원, 학교, 가정내부 많은 사람들이 발병하는데 증상이 동일하고 류행성감기 류행병학 특점에 부합된다고 한다. 계절성류행감기는 주요하게 A형 H3N2와 H1N1 류행성바이러스로 유발된것이며 또 B형 류행성바이러스로 인해 유발될수도 있다.
“류행성감기에 걸린 어린이들은 주요증상이 예전과 다르게 열이 나고 목이 아프며 기침, 피로, 근육아픔과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난다. 이외 일부 어린이들은 코물을 흘리고 기침하며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난다.”고 애영은 말했다.
류행성감기는 급성호흡도전염병이기에 예방이 관건이다. 의사는 어린이들이 마땅히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해 미리 예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첫번째는 공공장소와 사람이 많은 장소에 적게 가야 한다. 둘째는 자주 통풍해야 한다. 셋째는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넷째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다섯째는 만약 어린이가 류행성감기 환자를 접촉한적이 있다면 약을 복용해 예방을 진행해야 한다.애영은 류행성감기 백신을 주사하는것도 효과적인 예방조치라고 표시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백신의 반응은 시간격차가 존재하는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백신을 주사한후 2주에서 3주내에 보호성 항체가 생겨난다. 동시에 근일 류행성감기를 걸렸던 어린이 체내에는 대량의 항체가 존재하기에 단기간내에 동일한 류행성바이러스로 감기에 걸릴 확률은 아주 낮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