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왕의 부장이 18일 중국을 방문한 이딸리아 알파노 외무장관과 회담을 진행한후 중국-이딸리아 정부위원회 제8차 련석회의 페막식에 출석했다.
왕의 부장에 따르면, 두나라 외무장관은 쌍무관계와 공동의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의 “새 시대”를 개척하기로 합의했다.
쌍방은 “일대일로”건설에 공동 참여하고 고대 비단의 길 정신을 발양하며, 고대 비단의 길에 새로운 시대적 함의를 부여하고 두나라간의 인문교류를 심화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두나라의 혁신과 협력을 심화하고 국제사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