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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했다 하면 잭팟, 한국 나영석PD의 예능왕국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12.20일 10:29

올해도 한국에서 어김없이 나영석 PD의 예능 왕국이었다. 꾸준히 사랑 받은 시즌제는 물론, 올해 첫 도전한 인문학 예능, 예정에 없던 외전까지, 방영했다 하면 잭팟을 터뜨렸다. 명물허전 스타 PD의 명성을 올해도 립증시켰다.

2017년만 해도 총 아홉 편, PD계 ‘열일의 아이콘’이다. 음식, 가족, 려행, 오락, 힐링, 인문학 등 인생에 꼭 필요한 키워드들을 뽑아 만든 나영석 표 예능은 한국 tvN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시즌제만으로 편성표를 꽉 채울 수 있을 정도지만 특히 올해에는 익숙한 즐거움 외 신선한 재미도 있었다. 젊은 피 투입으로 새로워진 tvN ‘신서유기’, 힐링 예능의 정석을 보여준 tvN ‘윤식당’, 인문학 예능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깬 tvN ‘알아두면 쓸 데 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말하는 대로 현실이 된 ‘신서유기 외전’은 ‘즐거움엔 끝이 없다’는 tvN 슬로건을 증명했다.

2017년 첫 시작은 ‘신서유기3’가 열었다. 젊은 피 수혈이 필요했던 제작진은 한국 가수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를 영입했고, 방영 전 우려와 달리 신의 한 수로 작용했다. 예능에 없던 비관 캐릭터 규현, 제작진이 원하는 3 무(无), 지식 무, 체력 무, 부끄럼 무에 부합한 송민호의 합류는 ‘레전드’라 불릴 만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신서유기4’ 최고의 명장면은 송민호의 ‘송가락’으로부터 탄생했다. 제작진이 쏘아 올린 작은 장난이 송민호의 손가락을 거치며 ‘신서유기 외전’을 만들어낸 것. 이로 인해 송민호는 위너 멤버들과 tvN ‘꽃보다 청춘’을 찍게 됐고, ‘신서유기’판 ‘윤식당’인 tvN ‘강식당’이 문을 열었다.

한국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인 ‘윤식당’과 ‘알쓸신잡’은 시즌제에 성공했다. 지난 3월 방송된 ‘윤식당’은 한국에서 최고 시청률 14.1%(한국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가구기준)을 기록하며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려행, 쿡방, 먹방이 결합된 ‘윤식당’은 ‘삼시세끼’, ‘꽃보다 시리즈’와는 또 다른 대리만족과 힐링을 선사했다.

‘알쓸신잡’ 시즌1 역시 높은 성적으로 종영했다. 첫 방송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알쓸신잡’은 한국에서 6, 7%를 웃도는 시청률로 시즌1을 마무리했고, 3개월 만 시즌2 제작으로 고정 시청자들을 확립했다. ‘알쓸신잡’은 인문학 예능 첫 도전에도 불구, ‘정보와 예능적 재미 두 가지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믿고 보는 ‘삼시세끼’는 이번에도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했다. 득량도 세 멤버 이서진, 에릭, 윤균상에 목장이라는 새로운 설정이 더해진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한국에서 최고 시청률 10.6%로 실패 없는 시즌제임을 증명해보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 배우 한지민, 이제훈, 한국 가수 설현, 한국 배우이종석, 한국 가수 신화 이민우, 앤디 등 끊이지 않는 게스트 출연은 이전과는 다른 재미를 보여줬다.

2017년의 문을 연 한국 나영석 PD가 ‘알쓸신잡2’와 ‘강식당’으로 12월의 문을 닫는다. 2018년 1월 ‘윤식당2’가 tvN 예능의 포문을 여는 가운데, 흥행 타률 높은 나영석 표 예능은 당분간 건재할 것으로 보인다.

연변일보넷/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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