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문특별행정구정부가 국기게양식을 비롯한 행사들을 조직해 오문의 조국귀속 및 오문특별행정구 창설 18주년을 성대히 경축했다.
오문특별행정구정부는 금련화 광장에서 성대한 국기게양식을 가졌다. 특별행정구정부의 주요 관원과 오문주재 중앙정부 련락판공실, 오문주재 외교부 특파원 공서, 오문 주둔 해방군부대 관계자 그리고 오문 각계 인사 천여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오문에 주둔한 중국인민해방군 부대도 오문 신통상구 병영구와 주해 정령병영, 홍만병영구에서 같은 시간대에 국기게양식을 가졌다.
오문특별행정구정부가 조직한 연회에서 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은, 19차 대회정신을 지도로 “한나라 두가지 제도”, “오문인이 오문을 다스”리고 “고도의 자치를 누린다”는 방침하에 “인간본위”의 리념을 관철하면서 함께 건설하고 함께 향유함을 실현하고 국가의 발전대국에 융합됨으로써 오문의 장기적인 안녕을 담보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