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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가장 감동적인 글 보고 中 누리꾼 잇달아 자신의 스토리 털어놓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2.22일 09:56

(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중국 누리꾼들이 둥양(東陽)중학교 학생 선투자잉(申屠佳穎)의 글 ‘멍포탕(孟婆湯)’을 보고 큰 감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5차 차세대 소년 전국 중초등학생 백일장에서 고등학생 가운데 1등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중국 누리꾼들로부터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글이라 불리고 있다.

  멍포는 중국 전설에서 나오는 인물로 사람이 죽은 후 저승사자를 따라 황천길을 가는 과정에서 왕촨허(忘川河)란 강 위에 있는 나이허차오(奈何橋)를 건너야 하고 멍포는 나이허차오 옆에서 전생을 잊게 해주는 탕을 판다.

  ‘멍포탕’은 어머니에 대한 딸의 죄책감, 그리움과 기대 등은 담고 있다. 자주 말다툼을 벌이던 어머니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어버렸다. 그 순간 딸은 위대한 모성애를 깨달았다. 웃어른들과 이별하는 것은 누구나 겪는 일이다. 누리꾼들은 선투자잉의 스토리를 읽고 한결같이 이미 세상을 떠났거나 떠날 뻔한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스토리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어떤 누리꾼은 “춘제에 집에 돌아갈 때마다 어머니는 항상 집 근처에 있는 길목에서 날 기다렸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그 길목을 한 번도 지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어떤 누리꾼은 자습실에서 공부하던 중 선투자잉의 글을 보고 눈물이 날 뻔했다며 어머니한테 전화드린지가 너무 오래됐다고 후회했다.

  어떤 누리꾼은 작년 어머니가 암 오진으로 인해 깊은 고통을 겪었으며 그 후, 매일을 세계의 종말처럼 보내고 있다면서 소중한 사람과 같이 보내는 순간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길 바라고 누구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 어떤 누리꾼은 어머니가 항상 하던 ‘옷은 따뜻하게 입었니? 과제는 다 했니? 밥은 잘 챙겨 먹었니? 이성 친구는 생겼니?’ 등 잔소리도 어느 날 못 듣게 되면 견딜 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온다고 댓글을 남겼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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