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곽성곤이 21일 북경에서 중앙정법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2018년 정법사업을 연구계획했다.
곽성곤 서기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면서 중앙경제사업회의 요구에 따라 법치의 인도, 규범, 보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공정하고 투명하며 예기 가능한 법치환경을 마련하여 경제사회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곽성곤 서기는, 법에 따라 경제범죄안건을 타당하게 처리하고 경제금융위험을 주동적으로 예방하며 사회주의 시장경제질서와 군중의 리익을 잘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재산권 사법보호정책을 더 완비화하고 사회반영이 강렬한 재산권 분쟁안건을 식별하여 시정하며 시장의 신심을 증강시켜야 한다. 음란물과 도박, 마약, 유괴, 사기 등 관련 범죄활동을 엄하게 타격하고 인터넷 허위정보 류출과 개인정보 투기 등 문제를 해결하여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더 많은 행복감과 안전감을 얻게 해야 한다.